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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종류와 여름철 파운데이션 고르는 방법

by 세바사스토리 2024. 6. 26.

여러분은 파운데이션을 자주 쓰시나요? 파운데이션 하면 기초화장이 끝나고 덧 입혀지는 피부 화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지금 피부 화장에서 나의 피부 트러블이나 좋지 않은 피부를 감추기에도 아주 탁월한 제품이지요. 여성분들이 많이 쓰시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화장하는 남자분들도 많아서 피부에 탁월한 파운데이션을 찾는 남자분들도 굉장히 많아졌지요? 그래서인지 화장품들이 인기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파운데이션에 대한 부분들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파운데이션의 종류는 어떻게 나눠지는지, 지금 같은 너무 더운 폭염에는 어떤 파운데이션을 써야 할까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 드시는 만큼 여름철 파운데이션은 어떤 걸 고르는 게 좋은지, 피부에 맞는 색상은 어떤 걸 쓰는 게 좋은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1. 파운데이션 종류

파운데이션에는 총 3가지 정도로 나뉘는 것 같아요. 묽은 제형을 가지고 있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과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 그리고 콤팩트로 되어 있는 파운데이션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묽은 제형을 가지고 있어서 수분은 채워주고 유분은 적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번들거리는 부분을 많이 잡아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묽은 제형인 만큼 여러분의 피부가 어느 정도 깨끗할 때 쓰면 가장 들뜸이 없는 피부 표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시간 화장을 하거나, 좋은 피부를 표현하려고 쓸 때는 조금 단점이 될 수 있겠지요? 보통 피부에 트러블이 많지 않은 분들이 쓰시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입니다. 두 번째로 스틱형 제품은 손에 묻지 않아서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확실히 리퀴드 타입보다는 커버력이 훨씬 뛰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앞서 설명드린 리퀴드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시고도 커버가 잘 되지 않을 때, 그 위에 덧 발라 사용하기에 탁월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커버력이 좋은 만큼 사람들이 자주 찾기도 하는 제품이지요. 손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오일이 조금 더 강하게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 밑 부분이나 코 옆을 손을 사용하지 않고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기미가 많거나 다크서클이 문제인 분들은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전체적으로 바르고 덜 커버된 부분에 스틱을 발라주시면 훨씬 효과가 좋을 수 있어요. 그러나 오일이 많은 부분에서 엄청난 커버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콤팩트 타입의 파운데이션이 있어요. 콤팩트 타입은 확실히 내 손으로 직접적으로 하기 좋기 때문에 빠른 커버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손으로 몇 번 두드리면 커버가 좋아지기에 빠른 출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탁월한 제품이지요. 수분력은 많이 떨어져서 리퀴드처럼 피부 위에 딱 붙는 느낌이 아니라 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마치 얼굴에 가면을 쓴 듯한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앞선 리퀴드 타입이나 스틱 타입을 쓰고 나서 시간이 많이 지나 수정화장을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면 아주 유용한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기초화장을 마치고 나서 가벼운 양을 톡톡 올리는 정도로 사용하면 예쁜 피부 표현이 되기 때문에 양조절을 잘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 트러블이 많은 얼굴에는 답답한 듯 막혀 있는 콤팩트 타입 파운데이션이 트러블을 더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파운데이션은 3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여름철 파운데이션

그렇다면 이 더운 무더위 속에서 우리는 어떤 피부화장을 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요새 진짜 미친 듯이 더운 거 아시죠? 저는 진짜 아무 화장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날씨에 면접을 보러 갈 수도 있고 좋은 데이트를 나갈 수도 있고 혹은 약속이 잡혀있을 수도 있는 순간이 너무나도 많지요? 그래서 우리는 조금 더 가볍고 괜찮은 제품이 있는지 찾아볼 필요가 있어요. 그러면 이런 여름철에는 어떤 부분에서 좀 더 신경 써서 고를 수 있는지 한번 같이 볼게요. 첫 번째 밀착력이 좋은 제품을 찾을 필요가 있어요. 자신이 피부에 유분이 많은지 좀 건조한 타입인지 살펴보고서 유분이 많이 올라오는 이 계절에 밀착이 잘 되는 제품을 찾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밀림이 적어야 하기 때문에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을 중시하게 되지요. 두 번째는 지속력이 좋은 제품 이어야 해요. 유분이 계속 흘러나오는 이 여름철 더위에는 얼마나 밀착이 잘 돼서 오래 내 피부에 머물러 있는지 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자주 지속적으로 화장을 지웠다 만들었다 하지 않기 때문에 밀착이 잘 되는 오래가는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세 번째는 어느 정도 선크림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 좋습니다. 그래야 화장이 적게 올라가야 하는 여름철 계절에 선크림 따로 파운데이션 따로 하지 않을 수가 있어서 기능이 합쳐진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여러 가지 신경 쓰이는 일이 많게 되는 날씨를 가진 날이기 때문에 화장을 하는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가진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놀이도 많이 가게 되고 습한 날씨의 기운이 계속 올라와 화장이 다 벗겨지고 드러나게 되는데요. 요새는 기능이 좋아진 만큼 방수가 되는 파운데이션도 많아서 여러분이 화장품을 잘 연구하고 볼수록 느낌이 오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 많이 찾아보고 써보면서 조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길 바라요.

3. 파운데이션 색상

보통 색상에 있어서는 크게 3가지로 한국인 피부로 나뉩니다. 21~23호까지의 라인이 우리 한국사람들이 많이 쓰는 피부의 색상으로 나뉘는데요. 보통 자연스럽게 나오는 색상은 22호 라인이 가장 많이 쓰인답니다. 21호는 밝은 라이트 색상으로 콤팩트 같은 제품으로 색상을 쓰면 오히려 뜨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하얀 피부와 가까운 사람들은 21호 라인을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본인의 피부색보다는 조금 낮은 톤의 제품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럴 때 가장 자연스러운 발색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내가 매우 하얗지 않지만 하얘지고 싶어서 21호를 쓰면 오히려 들뜨는 경우가 많이 생기니 본인의 톤보다는 살짝 낮은 단계를 선택해 보세요. 호수는 3가지로 나뉘지만 그 사이에 톤 대로 조금씩 숫자가 나뉘니 많이 알아보시고 얼굴에 다양하게 발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