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하고 답답한 요새 날씨로 인해서 많이 힘든 시기인데요. 한국에 장마철이라기보다는 요새 오는 비가 정말 어마 무시하게 쏟아지는 도깨비 소나기가 무서울 정도로 쏟아내리는 시간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언제든지 우산과 장화를 신어야 할 것 같은 도저히 예측 불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날씨 때문에 여러모로 쉽지 않은 해를 보내고 계실 거라 생각 들어요. 이렇게 날씨가 계속 꿉꿉하고 빨래조차 잘 마르지 않는 상태로 지속되다 보면 내가 잘 입고 싶은 옷도 한번 빨래를 하기가 쉽지 않지요. 다 건조된 것 같은 빨래도 옷장 안에 들어오면 도루묵이 되어버리곤 하는데요. 이런 장마철에는 옷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은지, 그리고 비 올 때 착용하면 좋은 추천 패션 아이템들과 장마철 신발 관리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1. 장마철 옷 관리 방법
장마철에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여러분들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잘 말린 듯해도 막상 만져보면 물 머금은 듯한 느낌이 계속 드는 습기 가득한 부분이라고 생각 들지 않나요? 정말 물기를 한가득 머금은 듯한 장마철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습도와 습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곳에 옷을 두어도 전혀 괜찮아지지 않는 기분을 가져갈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여러분들 집에 제습기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빨래가 전혀 마르지 않는 상태에 머물 때가 많기 때문에 물기가 증발할 시간이 부족한데요. 이럴 때 제습 제품들을 옷장 안에 걸어두거나 빨래 건조대 밑에 제습기를 틀어 놓으면 확실히 옷 보관이 용이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물먹는 하마라는 제품을 썼었는데 사실 넣어두고 습기 차서 물로 전환되면 그 뒤처리가 불편해서 오히려 잘 안 쓰게 되는 불편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요새 다이소나 가까운 매장만 가도 걸이형 습기 제거제가 있어서 요새는 쓰고 버리기 용이해 여러 개를 사서 옷장에 걸어 두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서 습기제는 장마철 필수품으로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요새 같은 날씨를 견디기 힘든데 건조기를 사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사실 집 안에서 빨래를 말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많은 음식을 해 먹고 아이들이 뛰어놀고 생활을 하는 공간에 건조대가 있으면 많은 불편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건조기가 세탁기에 붙어 나오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요새 집안에는 건조기가 필수처럼 따라붙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처음 집을 장만하실 때 꼭 사시면 여러모로 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마철에는 수납장에 옷을 겹쳐 넣기보다는 서로서로 띄어질 수 있도록 행거에 옷걸이 형식으로 옷을 걸어두시면 좋습니다. 너무 빽빽하지 않도록 넣어주시면 사이사이 옷이 떨어져 있어서 그 사이로 곰팡이가 생기는 일이 적지요. 물론 수납의 문제로 수납장에 반드시 넣으셔야 하시는 분들은 제습제를 꼭 사용해서 옷 사이사이에 깔아 넣어주시면 훨씬 상쾌하게 옷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행거에 걸어두실 때에도 제습기를 그 밑에 켜두면 그 또한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조금 바삐 움직이셔서 이런 부분을 신경 써주신다면 옷 관리도 되고 입으실 때마다 편한 기분으로 옷을 입으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요새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방수 코팅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옷에도 뿌려주면 좋지만 신발 겉면에도 뿌려주시면 편하게 옷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장마철이기 때문에 옷에 코팅을 해주면 훨씬 꿉꿉함을 멀리할 수 있게 되지요. 그러나 자체적으로 이런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없는 옷감 재질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방수와 방습이 가능한 재질에 뿌려주셔야 한답니다. 100% 면 제품은 사용이 좋지 않으니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옷에 사용해 주시면 덜 꿉꿉한 장마철이 되겠지요?
2. 추천 패션 아이템
아무래도 이런 비 오는 날씨에는 여러분들이 언제나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좋겠지요? 요새는 레인부츠가 정말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레인부츠로 패션을 나타내는 브랜드가 많아졌답니다. 특히나 요새는 긴 레인부츠가 유행을 해서 짧은 바지나 짧은 치마 밑에 흰색, 검은색으로 색상 단일화된 레인부츠를 함께 입어서 포인트 패션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냥 부츠처럼 일자 청바지 위에 입어도 예쁘고 하의가 짧은 의상들에도 잘 받추어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은 돌고 돈다 하여 니삭스 양말이 다시 유행을 하고 있지요? 이런 니삭스를 긴 레인부츠 위에 입어주면 요새의 트렌디함과 키치 한 느낌으로 신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비 또한 편하게 다니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자 패션 아이템에도 포함이 되는데요. 요새는 방수 재질이 들어가 있어서 옷감 자체에 우비가 될 수 있도록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졌습니다. 레인 코트라고 해서 우리가 아는 우비의 모양이 아닌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코트 형식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인 부츠의 고무 형태 색감과 비슷한 느낌의 방수 코트로 위아래 레인 부츠와 레인 코트를 겸하면 비 올 때 예쁜 착장이기도 하고 왔다 갔다 편리하기도 하지요. 거기에 무지 색을 가진 우비와 함께 더해진다면 비 오는 착장이지만 평소에 입고 싶을 만큼 유니크한 패션이 될 수 있답니다. 모던해 보이기도 하면서 귀엽게도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기에 요새는 방수코트와 레인부츠를 선호한답니다. 또한 긴 레인부츠에 짧은 바지나 치마가 잘 어울리는데, 플리츠 치마라고 하여 주름이 지어진 귀여운 치마가 요새는 유행합니다. 주름 자체가 들어간 원피스도 있고 학생 같이 치마 자체가 플리츠인 제품도 많은데요. 요새 블랙핑크 제니 씨가 공항 패션으로도 입어서 유명해진 패션 코디 방법이기도 합니다. 플리츠 치마와 검은색 레인부츠 그리고 블랙 백과 하얀 니삭스를 겸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요. 니삭스와 레인부츠의 코디가 유명한 만큼 플리츠 치마도 여성분들 사이에서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요새는 고프고어룩이라 하여 캠핑, 등산 같은 것을 할 때, 편리함과 운동성을 위한 제품들을 실제 패션 룩으로도 많이 입는데요. 여기서 장마철에 방수가 들어가는 캠핑 가방들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방수가 들어가서 편리하기도 하고 나시와 카고 바지, 방수 코트 그리고 플리츠 치마와도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작은 가방부터 큰 가방까지 요새는 기능성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아서 실제로 캠핑 매장인 야크, 노스페이스 같은 곳의 매장에도 이런 가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많은데요. 요새는 장소와 맞는 옷차림보다는 본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시대이기에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여 본인을 잘 꾸며주면 좋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3. 장마철 신발 관리
옷의 중요성이 패션의 완성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겠죠? 옷을 다 입고 우리는 신발을 어떤 걸 신고 나가볼까?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신발도 우리는 장마철에 신경 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가지고만 있다고 신고만 다닌다고 패션이 아닌 것처럼 우리는 관리에도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해요. 일단 방습과 방수가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다고 하여 매번 레인부츠를 신을 수 없기에 운동화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되지요. 운동화와 같은 제품들은 매번 빨래를 하기에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나갔다가 젖어서 돌아온 운동화는 뭍은 흙이나 진흙은 솔로 잘 털어주고 신발 세균 제거제나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그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바람이 잘 드는 공간에 놓아두거나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훨씬 운동화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꿉꿉한 습기는 계속 집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운동화에 신문지나 건조해줄 수 있는 건조 고정대를 신발 사이에 넣어두시는 게 좋아요. 혹여나 제습기 위에 올려두거나 난방기 위에 신발을 두게 되면 기기가 잘 고장 나거나 운동화가 망가질 수 있으니 최대한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고정대를 해 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제습제를 신발장안에도 넣어두는 걸 꼭 추천해요. 장마철에는 필수거든요. 또한 이런 시기에 나가게 되면 다시 운동화는 젖어오기 때문에 방수 스프레이, 방습이 되는 제품을 발라주시는 게 좋아요. 요새는 운동화 위에 바로 뿌릴 수 있게 편리하게 나오기 때문에 다이소나 방수에 특출 난 제품을 위에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