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새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 아닌가 싶어요. 바로 선크림인데요. 여러분들 이 무더위에 많이 피곤하고 지치고 계시지요? 이런 여름에는 필수인 제품인 선크림이 있어요. 여러분들은 잘 바르고 다니시나요? 저는 2~3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지 않으면 요새는 많이 피부가 망가지는 자외선으로 지치는 것 같아요. 정말로 실제 증명된 과학적인 상황에 따르면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앞당기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아주 좋은 요인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오늘은 선크림의 종류가 어떻게 나눠지는지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로 나뉘는 선크림의 차이는 어떤 걸 띄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보아요.
1. 선크림의 종류
선크림의 종류에는 크게 세 가지의 분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유기자차 성분을 띄고 있는 것, 두 번째는 무기자차 성분을 가지고 있는 크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둘을 섞은 제품이 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 이유가 뭔지 또 그 차이점이 크게 다른 건지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정확한 차이점을 다뤄보도록 합시다.
2.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차이점
자, 그렇다면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큰 차이점들을 알아야 선크림의 종류를 알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로 유기자차에 대해 설명해 보자면 말 그대로 (있을 유)라는 한자어를 써서 화학 성분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옥시벤존이나 아보벤존, 옥토크릴렌 등과 같은 화학제품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화학제품이 주는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지요? 바로 태양광을 흡수시켜서 몸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피부 자체 열이 발생될 때, 자외선을 배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크림을 쓸 때, 보통 백탁현상이 생기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피부로 흡착되어 흡수되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 흡수되는 과정에서 유기자차는 조금 더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피부가 약한 분들은 무기자차 성분이 들어간 선크림을 쓰는 걸 추천한답니다. 그렇다면 무기자차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말 그대로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순한 성분을 쓰는 제품입니다. 여기 안에 들어간 징크 옥사이드나 티타늄 디옥사이드 성분이 여드름이나 약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와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태양광을 자체로 반사시켜 흡수하지 못하고 반사하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아무래도 피부에 흡수가 되더라도 자외선만 배출하는 시스템이 더 자외선 차단제 역할을 잘 하긴 하겠죠? 하지만 이런 자연 성분이 강한 제품은 피부가 약한 분들에게 탁월한 제품이겠죠. 그래서 백탁현상이 잘 일어나고 흡수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피부 위를 막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파운데이션을 덮은 것처럼 무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흡수하는 작용은 없기에 흡수가 잘 되는 유기자차와 달리 끈적임이 덜하지요. 그래서 원주민이나 옛 어른들을 보면 하얗게 얼굴 위에 올라와 덮어 있는 모습을 볼 텐데요. 그것이 바로 덮어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방법입니다. 요새는 이 두 가지의 종류의 장점을 끌어올려 섞어 파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두 성분을 복합하여 파는 제품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섞어 쓰는 것이 더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서 한 가지의 종류만 가지고 있는 선크림을 쓸 때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 제품 같은 경우에는 화학제품이 들어간 유기자차 성분보다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무기자차 성분을 선호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선크림을 어떤 방법으로 고르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해보아요.
3. 선크림 고르는 방법
1) 알맞은 종류로 써주세요 : 알맞은 종류로 내가 무기자차를 쓰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유기자차 제품을 쓰는 게 좋은지 선택해 볼 필요가 있어요. 아니면 두 가지 제품을 복합적으로 섞은 제품도 괜찮아요. 아무래도 무기자차가 피부에는 더 용이할 수 있어요. 하지만 화학제품이 들어간 만큼 자외선 차단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만 가지고 와서 쓰고 싶다면 그렇게 쓰는 것도 추천합니다. 요새 제품들에는 좋은 점만 섞여 있어서 피부에도 탁월한 제품이에요. 예민한 피부인 분들이 한 번쯤 더 고려해 볼 수 있는 제품이지요. 2) 유효기간을 잘 보고 사세요 : 보통의 기간은 선크림 제조 후에 3년 안에 써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미국 FDA에서 승인한 유효기간은 이렇게 지정되었다고 해요. 그래도 막바지 기간이 되는 동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니 사고 나서 꼬박꼬박 바르는 게 중요하겠죠? 3)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잘 확인해 보세요 : SPF 지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부분은 자외선 B 부분을 강력하게 차단해 주는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자외선 B가 피부를 통과하여 직접적으로 피부를 익힐 수 있는 자외선인데요. SPF 15라고 쓰여 있으면 실내에서 활동할 때 생기는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정도입니다. 15,30,50,100으로 보통 나뉘는데 장시간 외출을 하게 될 때는 50 정도의 수치를 선택해 주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차단 지수가 높아질수록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