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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의 연령 별 운세, 연예인, 궁합

by 세바사스토리 2024. 5. 4.

꿈틀꿈틀 지나가는 뱀은 여러분에게 어떤 느낌을 주나요? 어떤 사람에게는 뱀은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로 여겨질 수 있어요. 바로 제가 그렇거든요. 징그럽기도 하고 축축한 느낌에 지나가는 순간 소름이 끼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애완동물로 키워보면 아주 조용하고 촉감도 좋아 키우기 좋다고 하지요. 뱀을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다양한 불호가 강한 동물인데요. 오늘은 뱀 띠에 태어난 사람들의 연령 별 운세와 어떤 연예인들이 있는지, 잘 맞는 궁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연령 별 운세

일단 뱀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을 연도 별로 나눠보자면, 운세를 실질적으로 볼 수 있는 나이의 기준으로 나눠보겠습니다. 2001년생, 1989년생, 1977년생, 1965년생, 1953년 이렇게 나눠지는데요. 그렇다면 01년생 23살부터 알아볼까요? 이번 해에 23살 친구들은 전체적인 좋은 운세에 비해 건강의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조금 더 자기 자신의 관리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해요. 그렇기에 필라테스나 규칙적인 식단을 통해 이번 한 해에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89년생 좋은 운세가 따르는 해에 비해서 모든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평소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이 있다면 그만 버려야겠어요. 그리고 마음을 곧고 바르게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주변에 모든 사람을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77년생은 이제부터 주의하셔야 합니다. 올해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맘껏 하는 시기가 아닌 신중하고 저축을 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길 바랍니다. 평소에 지출을 과히 하는 습관이 있었다면 정말 주의해 주세요. 65년생분들도 돈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과거에 돈을 많이 쓰던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필요하다고 썼던 돈이 다시 어려움을 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규모와 계획에 따라 돈을 써주세요. 53년생분들은 이번 수익이 생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큰 욕심을 부려서 한 번에 얻으려 하지 마세요. 그럴 때, 작은 수익이 큰 수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것입니다. 돈을 주의해야 하는 해로 크게 다가오네요.

2. 연예인

이번에는 뱀의 해에 태어난 유명한 사람들을 한번 볼까 합니다. 65년생으로 최양락 님의 아내로 유명해서 개그맨, 개그우먼 부부로 가장 유명한 팽현숙 님이 계십니다. 여배우분들도 꽤 많으신데요. 오영실, 전인화, 문희경 님 같은 유명한 여배우들이 계셔요. 남자분들은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얼굴을 자주 비추고 계시는 김국진 님이 계시고 배우 중에서는 변우민, 손창민, 최근 안 좋게 돌아가신 조재현 님이 계시네요. 다음으로는 77년생 연예인을 볼게요. 요새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사람들 눈에 띄고 계신 최강희 배우님이 계십니다. 모델이자 예능인으로 활동하는 홍진경 님도 계시네요. 그리고 남자분들이 방송에 자주 나오는 분들이 더 많은 연도 수인 것 같은데요. '나는 솔로'에 얼굴을 자주 비취는 데프콘 님, 작곡가로 유명한 돈스파이크 님, 배우로서 활동하는 오정세, 박해일, 지성 님이 계십니다. 89년생을 알아볼게요. 89년 가수로써 유명한 태연 님과 에일리 님이 계십니다. 힙합계에서 지내는 자이언티, 로꼬 님이 계시네요. 마지막으로 01년생 친구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친구들이고 요새 활동을 많이 해서 방송에서 자주 보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축구계의 요새 히어로로 떠오르고 있는 사람이 있지요? 바로 이강인 님입니다. 아이돌과 가수에서도 많이 있는데요. 윈터, 전소미, 조유리 님이 계십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네요. 마지막으로 궁합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3. 궁합

그렇다면 뱀띠와 궁합이 가장 좋은 띠는 어떤 해에 태어난 사람일까요? 뱀 띠에 태어난 사람들은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어서 신중하게 파악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공부를 하게 되면 최고의 길을 갈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유롭고 싶고 충동적인 성향이 공부 자리에 앉아있지를 못하게 할 때가 많습니다. 차분하면서도 본인의 일들에 강한 직관력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상황 판단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질투심과 소유욕이 강한 면모들이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본인과 인연을 맺은 사람이 깊지 않으면 주변 사람에게 인색하거나 차갑게 대하는 모습들은 주변 사람들을 어렵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성격은 어떤 띠가 가장 궁합이 좋은지 볼게요. 쥐의 해에 태어난 사람들과 소통이 솔직하게 잘 이뤄집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쥐 띠에 태어난 사람들은 조용하고 소극적인 뱀 띠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쥐의 지나친 간섭이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일을 선호하는 뱀 띠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뱀띠는 때론 뱀띠와 찰떡궁합입니다. 이들은 서로의 성향과 기질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잘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냉철하고 차가워 보이는 부분들이 서로에게는 큰 타격감 없이 작용을 하여 더 좋은 에너지가 나올 수 있는 궁합입니다. 닭띠나 소띠 같은 경우에는 서로의 사업적 동료로 친구로 지내기에 일을 원만히 해나갈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