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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픽서의 장점과 단점, 사용 방법

by 세바사스토리 2024. 7. 2.

요새 정말 날씨가 아주 오락가락한 게 너무 덥고 습하고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잘 버티고 살고 계신가요? 저는 이 날씨를 이겨내고 있느라 하루에도 몇 번씩 진 빠지는 기운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우리는 메이크업과 관련된 것을 알아내려 블로그에 들어오신 것일 테고 가장 중요한 얘기는 얼굴에 조금만 무엇이 닿을 것 같아도 싫은 이 여름철에 줄줄 흘러내리는 메이크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가에 대해 궁금해서 들어오셨지요? 바로 오늘은 그런 어려움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메이크업 픽서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할 때 생기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사용방법을 같이 살펴보면서 이 메이크업 제품을 충분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1. 메이크업 픽서의 장점

픽서라고 생각하면 보통 헤어 픽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인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비슷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헤어제품처럼 그렇게 센 실리콘 느낌이 아닐 것입니다. 아무래도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피부의 좋은 부분을 잘 도와주는 제품인 것이지요. 그러면서도 흘러내릴 것 같은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여줘서 하루의 컨디션이 괜찮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랍니다. 픽서를 쓰게 되면 메이크업을 다 마치고 난 후, 회사를 출근하든 하루를 시작하든 아이를 돌보는 일에서든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땀이 줄 줄 흘러서 힘든 요새 날씨에 메이크업만 잘 버텨주더라도 일상의 기분이 달라지는 느낌이 들 거예요. 처음에 나온 픽서 제품은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요새는 피부의 수분 장벽도 지켜주고 얼굴의 많은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스프레이를 뿌리 듯 얼굴에 덮어지는 듯한 제품이 많았지만, 요새는 분쇄입자로 뿌려지고 얼굴에 뭉침 없이 골고루 퍼지기 때문에 지속력을 높여주고 트러블을 줄여주는 제품을 잘 선택하여 사용하면 장점을 최대한 살린 픽서를 고를 수 있습니다.

2. 메이크업 픽서의 단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이 있을 수 있어요. 메이크업 픽서는 얼굴의 고정력을 주는 만큼 아무래도 피부의 답답함이 느껴지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죠. 왜냐하면 메이크업을 얼굴에 올리는 것 자체 만으로도 얼굴이 답답한데 그 위에 한 겹 더 써지는 느낌이라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력을 위해서 두세 번은 더 뿌려주는 것이 좋은데, 얼굴이 답답하게 되면 메이크업을 다시 살짝 지웠다가 메이크업 수정을 하고 다시 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하신 분들은 오히려 수분장벽이 무너지지 않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지만 얼굴에 유수분기가 굉장히 많이 도시는 분들은 메이크업 픽서를 올리고 장시간 시간이 지나게 되면 트러블이 올라오실 수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지만, 그리 잘 관리하지 못하시는 분이시라면 트러블로 얼굴이 고생하실 수 있어요. 이런 불편 사항들을 가지고 있지만 잘 관리해서 잘 쓰실 수 있으시다면 픽서를 잘 활용하셔서 본인 피부에 얹힐 수 있길 바랍니다.

3. 사용방법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알았으니, 잘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아졌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금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모두들 의문이 생기셨을 것 같은데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기초화장 후에 메이크업 전체 완료 하고 나서 뿌리는 것이 일단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새 분들은 메이크업 픽서를 잘 쓰는 방법으로 중간중간 끼얹어 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 한번 눈과 입 화장을 마친 후에 한번 블러셔를 올리고 난 후에 한번 이런 식으로 여러 차례 겹겹이 쌓아주는 픽서 방식이 요새는 더 활용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고정력과 지속력이 높아져 여러 수정화장을 할 일이 적어지게 되고 남들 앞에서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일들이 적어지는 것이지요. 뿌릴 때는 너무 강하게 하지 마시고 T모양으로 분사하 듯 뿌려주면 얼굴에 뭉침 현상이 적어집니다. 또한 스프레이 타입과 안개 타입으로 종류가 다르게 나눠집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쓰실 경우,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20-30M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하시는 게 좋고 안개 타입으로 쓰시는 분들은 1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하면 가장 좋답니다. 요새 제품들은 고정력도 좋지만 피부 자극이 적고 수분 충전이 잘 되도록 나와 있기 때문에 픽서 제품을 미스트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메이크업을 고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올여름철에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으니 여러분들도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해 보길 추천드릴게요.